카테고리 없음

[오블완 4일차] 뒹굴뒹굴

고구마개 2024. 11. 10. 23:14


안녕하세요
할 일을 하나~~~~도 안 하고 놀은
고고마개입니다
솔직히 고고마는 떼도 될 것 같습니다
저는 개입니다.

그래도 나름 공부도 하고 할 일도 조금 했어요
쉬는 날도 있어야죠........
그쵸? 그렇다고 해주세요........

사실 오늘은 하루종일 마허야끼 스토리를 봤어요
재밌더라고요..........

나는 스페셜 땡스에 당신이 나오는 연출에 약하다!!!!!!!
1부를 다 봤음.ㅠㅠ
그리고 지인이 그럼 1.5부를 봐... 라고 해서 1.5부도 봤음
무서운 점: 하루만에 다 봤음
그치만 너무 재밌더라고요;;;

이 부분 아서가 너무너무 귀여움
보이스도!!! 너무 귀여움!!!!!
아기임...
아기가어떻게남자야ㅠㅠ

이것도 너무 웃겼음
아니... 사실
여태 오즈가 물리공격 안 한 게 신기했음
그는 거대한 남자잖아요...
아무리 강한 마법사래도......

애들 반응도 개웃김

그리고 이 미스라 너무 쾌남같구 좋았음.....
넘 아긴데...
1.5부 보고 미스라 너무 호감됨.....;;;

미스라가... 권유를 해주다니
너무 좋은 풍경임
1부 초반 때만 해도 북쪽 마법사 최악!!! 이라고 생각했는데
이젠 이 아이들이 제 동료로 느껴져요
아직 가족은 아님
아직...
브래들리 정도는 아빠처럼 느껴지긴 함

스토리랑은 관련 없는 얘기지만
사크쨩 쪼꼬미 인형 갖고 싶다...
현자님 누이는 안 나올까?
나오면 두 개 같이 파우치에 넣어서 들고 다니고 시퍼 너무 코염질 것 같음....

오늘 일기는 이걸로 끝
정말 마호야끼 말고는 한 게 없으니까. :)